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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은 지난 9일(수)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한 온양여자중학교(교장 황광수, 이하 온양여중) 운동장에서 온양여중 풋살팀과 첫 번째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충남아산FC와 온양여중이 체결한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남아산은 온양여중 풋살팀에 유니폼을 비롯한 선수단 의류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축구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토토사이트

온양여중과 첫 번째 훈련에는 충남아산FC 이유민 선수와 정마호 선수가 직접 참여해 온양여중 풋살팀 학생들을 지도했다. 오전 8시에 진행된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충남아산의 블루 유니폼을 착용한 학생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며 적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전놀이터

기본기 위주의 기술 훈련에 이어, 선수들이 직접 패스를 건네고 슈팅 과정을 코칭하는 심화 기술을 지도했다. 훈련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축구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대화가 오가며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온양여중 풋살팀 주장 송도연 학생은 “지난 홈경기에서 충남아산FC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며 같은 유니폼을 입은 것이 매우 자랑스러웠다. 오늘은 경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선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아 더욱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용카드 현금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충남아산 정마호 선수는 “학생들의 축구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이 느껴져 더욱 열심히 지도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가 학생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온양여중 풋살팀과의 협업 외에도 공식 여성축구팀 ‘아울FC 위민’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파워볼사이트